[특징주] 한미약품, 항암신약 美 FDA 우선 심사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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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미약품, 항암신약 美 FDA 우선 심사 소식에 상승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02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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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미약품이 먹는 항암신약 '오락솔'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2.3% 오른 3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 주가 상승은 경구용 항암제 후보물질 오락솔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돼 심사를 받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미약품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1일(현지시간) FDA가 오락솔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시판허가신청(NDA)에 대한 검토를 수락하면서 오락솔을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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