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바이오리더스가 신약개발 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50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세다.
28일 오전 9시 30분 바이오리더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장보다 14.7% 내린 71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바이오리더스는 4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권주 일반공모 후에도 청약이 미달되면 잔액은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전액 인수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9월 2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26일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