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3일 강세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는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7.68%(3400원) 오른 4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는 장중 4만87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올 하반기부터 블랙핑크, 트레저 등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 소속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남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빅뱅, 블랙핑크, 트레저로 아티스트 라인업이 확대되고, 일부 투어가 재개된다고 가정하면 높은 이익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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