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양사가 최근 수소차 이온교환수지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양사는 1만2,650원(29.94%) 오른 5만4,900원을 기록하며 장중 상승 제한폭까지 올랐다.
같은 시각 삼양홀딩스(29.88%), 삼양홀딩스우(29.97%), 삼양사우(29.93%)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 중이다.
삼양사는 최근 수소차 이온교환필터에 사용되는 이온교환수지 개발에 성공했다.
이온교환필터는 냉각수와 냉각수 배관에 들어 있는 이온을 제거하는 소재다. 삼양사는 수소차용 이온교환필터를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에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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