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희 침구킬러 VF-7000 침구전용 고온 살균기로

우리 집 침구 속 집먼지진드기,미세먼지 살균해요.

오늘은 한경희 침구킬러로 침구 청소하는 날!!

우리집 한경희 침구킬러,

중량 2.5kg의 전체 규격 229x363x160의 크기의 침구킬러는

기존 침구 전용 청소기의 자외선 방식은 진드기 살충시간이 20분 정도 걸리는데 비해

침구킬러는 120℃의 고온 살균 판으로 살충하기 때문에 5초 이내에

확실하고 빠르게 살균, 살충이 되는 침구전용 고온 살균기에요.

겨울철이라 부피 큰 이불을 세탁하는 것도 쉽지 않고,

더구나 침대 매트리스청소는 더더욱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침구킬러로 햇볕에 널어 말리는 것과

삶은 정도로 집먼지 진드기 제거를 할 수 있어서

시간,날씨 상관없이 침구전용 고온살균기로 침구류(이불,매트리스,베개 등)을

깔끔하게 살균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네요.

추운 겨울, 침구킬러 너만 있으면 이제 나도 엄청 편해지는 거야! ㅋ

넉넉한 코드 길이선, 무게감도 크지 않아 이동도 편하고,

그리고 조작방법이 어렵지 않아 쉽게 사용할 수 있던데,

무엇보다 핑크 빛 컬러가 벌써부터 봄의 따스한 기운까지 전해오는 것 같은 기분~

한겨울에 우리 집은 벌써 봄을 맞이한 것 같아요. ㅋ

작동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동작버튼을 눌러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면

청소모드 표시 창이 점등되면서 동작, 동작버튼을 누를 때마다

이불청소->이불살균->카펫청소 순으로 반복 선택이 되고

카펫청소모드에서 1회를 더 누르면 대기모드로 다시 돌아갑니다.

청소모드는 3가지, 이불청소, 이불살균, 카펫청소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이가 아토피와 비염이 있어서 카펫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겨울에 날이 좀 추워서 요즘에는 잠깐 카펫을 깔아 놓긴 하는데요.

카펫청소모드로 강력한 흡입이 필요할 경우 사용하니 청소가 무척 쉽더라고요.

그런데 침구킬러 사용하다 보니, 머리카락은 흡입이 되지 않더라고요. ㅜㅜ

아마도 정전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먼지는 흡입이 되는 게 보이는데, 일단 침구 류 청소 시,

머리카락은 일단 테이프 같은 걸로 제거하시고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싶네요.

바닥면 측면흡입구 2개와 전면흡입구로 먼지를 흡입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청소기를 사용하다 보면 항상 미세먼지가 흡입되었다가 나오는 경우가 문제가 되는데

헤파필터가 있어서 그런 염려가 없습니다.

모터를 통과한 공기에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니 안심하고 쓰시면 되겠죠.

이불청소를 해봤는데 일단 소음 정도는 이 정도의 크기에요.

카펫모드 사용시 파워 진공이라 소금이 더 큰 편이고요.

아무래도 청소기이다 보니 이 정도의 소음은 감수해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이불 청소모드는 일반 진공과 진동펀치 기능을 사용하는데,

일단 침구 류 먼지를 털면서 청소를 동시에 할 때 사용을 하는데,

소파인 경우, 천 소파인 경우는 침구킬러를 사용해 청소를 해주면 됩니다.

우리 집은 천 소파가 없는 관계로 사용해 볼 기회가 없지만......^^

천 소파 사용하는 가정에서 한경희 침구킬러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침구킬러로 이불청소와 매트리스 청소를....... ^^

특히나 아토피와 비염이 심한 우리 아이 때문에

나름 청소에 무척이나 신경 쓰는 편이고,

그래서 침구 류도 대부분 항균제품, 극세사 제품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래도 겨울엔 아무래도 세탁을 매일매일 할 수 없으니 이렇게 침구킬러로

침구 속 진드기와 미세먼지를 살균해주니 정말 마음까지 개운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 침구킬러 사용하다가 갑자기 동작이 딱 멈춰서

고장이 아닌가 하고 걱정했는데 설명서 보니,

과열방지 안전장치가 있어 20분 이상 계속해서 사용하면

자동으로 동작을 멈추더라고요.

역시나 안전까지 생각한 한경희 침구킬러네요.

가전제품은 역시나 설명서는 숙지를 잘 해야겠다는...... ^^  

 

한경희 침구킬러로 청소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침구킬러 덕분에 우리 집 잠자리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넘 좋은 거 있죠. ^^  

 

출처:하늘채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ng2100/10101439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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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