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네이처셀이 이틀째 급등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와 관련해 미국에서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20일 네이처셀은 오전 9시5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94%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에도 네이처셀은 16% 이상 올랐다.
네이처셀은 중증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Joint stem)'이 미국 식품의약국의 상업임상 2b/3a 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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