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기아자동차의 월 판매실적이 사상 최초로 20만대를 넘어섰다.
기아차는 지난 11월 한달 간 내수 4만4049대, 수출 17만8067대 등 총 22만211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11월 판매는 K5, 스포티지R, K7, 쏘렌토R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33.3% 증가했으며 전월대비도 15.9% 늘었다.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13.9%, 수출은 전년대비 3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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