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우리은행은 1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2010 우리은행 초청 사격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권총·소총 부문 챔피언에게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위에게는 500만원, 그리고 각 조별 챔피언 1, 2, 3위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우리은행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윤채 선수 등 5명의 국가대표를 포함한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한새여자사격단을 197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소속 선수들에게 금메달 1000만원 등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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