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던킨도너츠는 다음달 14일 던킨 크리스마스 케익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자사 모델 윤시윤과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
이번 파티는 던킨도너츠 강남 대로점 매장 2층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던킨 케익 시식 및 윤시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던킨도너츠 케익에 실제 활용되는 장식들을 이용해 직접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내달 8일까지 던킨도너츠 블로그 및 트위터 응모를 통해서 선별된 고객 2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참가 희망자는 던킨도너츠의 크리스마스 인쇄광고촬영 메이킹 필름 블로그 글을 스크랩해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올린 후 인터넷상의 파일주소(URL)를 던킨도너츠 블로그에 덧글로 올리면 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에게 케익 만들기 등 즐거운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획했다"며 "올 한해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던킨도너츠 모델 윤시윤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다음달 1일 '루돌프가 된 던킨베어' 스토리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케익 15종을 선보이고 25일까지 케익 구매고객에게 루돌프베어 헤드폰 귀마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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