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SK텔레콤은 '콸콸콸 스마티(smarT) 캠페인'으로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등 고객편익을 도모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광고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혜란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장은 "데이터 무제한 시대에 가장 중요한 화두인 네트워크 품질을 시원하게 터지는 의성어 '콸콸콸'로 표현해 3G대표 브랜드로 호감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의 서비스를 친숙한 광고 캠페인으로 전달해 이동통신 대표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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