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중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쌍커풀 수술 회복 과정을 공개해 '엽기녀' 반열에 올랐다.

24일 중국 사이트 티티몹닷컴에는 '성형 전후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총 10장의 여성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을 올린 여성은 자신의 쌍꺼풀 수술 전과 직후의 모습, 회복기 모습, 자연스러워진 현재의 모습 등을 순자척으로 올렸다.

또한 그는 "수술직전 생기 없는 얼굴", "내 모습은 괴물같아 무서워서 많이 울었다", "두 달이 지나면서 걱정이 사라졌다"라는 등 각 사진에 대한 코멘트도 자세하게 달았다.

이 글을 올린 여성은 "네티즌 여러분들에게 공개하며 검증 받고 싶었고 성형수술을 고려중인 분들께 참고자료가 됐으면 좋겠다"며 "내가 너무 예쁘게 변했다고 놀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깨방정'을 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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