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연예계 '미친 인맥' 1위로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뽑혔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의 미친 인맥 랭킹을 공개했다.

'미친인맥'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니콜은 같은 또래 아이돌인 소녀시대 서현, 써니, 효연, 2AM 조권, 창민을 비롯해 선배가수 SS501 허영생, 황보, 신혜성, 개그우먼 조혜련 등 남녀노소와 직업을 불문하고 많은 연예인들과 친분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니콜은 전 롯데 감독 로이스터와도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연예-스포츠계 공식 '마당발'을 인증했다.

이어 2위는 미친 자신감을 자랑하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차지했다. 김희철은 같은 또래, 같은 소속사 아이돌은 물론 정준하, 김정은, 황신혜와 더불어 소속사 대표인 이수만까지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진정한 미친 인맥을 자랑했다.

이어 방송인 김제동이 미친 인맥 3위에 랭크돼 넓은 마당발을 인증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