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홀로 '올레길' 걷던 여성 관광객 실종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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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홀로 '올레길' 걷던 여성 관광객 실종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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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제주 올레길을 찾았던 관광객이 지난 24일 오후 연락을 끝으로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이모(41.)씨는 이달 3일 제주도로 여행 와 혼자 올레길을 걷다 지난 24일 오후 215분께 제주시 애월읍 올레 16코스에서 여동생과 전화통화를 마지막으로 행방불명됐다.

 

16일부터 19일까지는 어머니와 여동생, 조카와 함께 제주 여행을 했던 이씨는 당시 동생에게 "오늘 오후 9시 비행기로 돌아간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딸이 약속한 시간에 돌아오지 않자 지난 25일 오전 533분 이씨의 어머니가 분당경찰서에 신고했고, 경찰은 어제부터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현재 이씨의 인적사항과 사진 등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고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경찰력 128명을 동원해 올레길 16코스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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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hg 2010-11-26 14:29:43
실제 고딩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ifb34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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