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미국의 비지오(VIZIO) TV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미국 시장에서 비지오는 총 160만대를 출하해 시장점유율 19.9%로 삼성전자(17.7%)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에 설립된 신흥 기업 비지오가 세계적 유수 기업들을 제친 비결은 바로 생산공장,선도기술,유통채널 등이 없는 '3무(無)' 에 있다는 평가다.
본사는 기획,마케팅,콜센터와 일부 디자인만 담당하고 생산 유통 애프터서비스 등은 모두 아웃소싱한다.
이렇게 해서 대폭 절감한 비용으로 TV를 경쟁사들보다 20~30% 싸게 판매한다. 2003년 1700만달러였던 매출이 지난해 25억달러로 6년 새 150배나 폭증한 것.
저가제품으로 취급받던 비지오 TV가 품질에서도 다소 좋은 평가를 받고 가격 또한 한국제품보다 1000달러 정도 저렴해 당분간 돌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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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