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정소라도 반한 마성의 '깔창돌' 이기광 "미코가 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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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정소라도 반한 마성의 '깔창돌' 이기광 "미코가 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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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소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 첫 녹화에서 스타들의 공개 연애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알아보는 토론 수업에 참여해 비스트 이기광에 대한 특별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소라는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이후 미용실 앞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를 기다려봤다"는 폭탄발언으로 자신이 평소 이기광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평소 이기광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분이 있는 MC 박명수와 쌈디가 즉석에서 이기광과 전화 연결을 시도해 이기광과 정소라의 즉석 '전화 소개팅'을 성사시켰다.

 

정소라의 고백에 이기광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미스코리아가 왜 나를 좋아하냐. 장난 아니냐"며 못 믿는 눈치를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정소라와 함께 출연한 미쓰에이 민은 평소 이기광이 뽑은 이상형으로 알려져 정소라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서 결과를 문자로 보내달라는 박명수와 쌈디의 요구에 이기광은 진짜로 답문을 보내 촬영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이기광이 과연 누구에게 문자를 했을지 그 결과는 11 27일 오후 5 5분 방송되는 '백점만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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