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커뮤니티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에는 오토바이를 타다 넘어진 한 남성에게 벤츠를 탄 여성이 차에서 내려 도와주고 떠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네티즌들은 이 여성의 훈훈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벤츠녀의 모습이 배우 황정음과 닮아 "혹시 황정음 아닌가?"라는 추측도 무성하다.
이는 실제로 황정음의 차는 벤츠 E클래스 흰색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며 영상 속 선행하는 여성이 황정음과 겉모습이 너무나 많이 닮았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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