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짝퉁 비스트가 나타났다"
'한국 따라하기' 열풍이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때아닌 '짝퉁'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베트남의 짝퉁 그룹이 비스트의 '미스테리'의 노래를 표절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논란의 동영상 속 그룹은 'HKT ft HKT M'라는 6인조이다. 영상 속 멤버들은 비스트의 히트곡인 '미스테리'에 맞춰 주요 안무를 그대로 흉내내고 있다. 게다가 멜로디와 복장까지 닮아도 너무 닮았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짝퉁 비스트가 나타났다"며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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