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옥주현이 군 복무중인 남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군복무 중인 남동생 걱정에 맘 졸이며 잠 못 자고 있으면서도 '아이다' 홍보 RT하고 있는 나. 왜 이렇게 어이없냐"는 글을 올렸다.

남동생 걱정에도 자신의 일을 위해 뮤지컬 공연 홍보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복잡한 심경을 나타낸 것.

한편 선우 역시 23일 연평도 포격 소식을 접한 후 트위터를 통해 "무섭다.. 군대 가 있는 내 동생 괜찮겠지…강원도에 있는데"이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이외에도 김흥국 이정 정석원 최필립 등 해병대 출신 스타들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숨진 해병대 후배들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으며, 많은 연예인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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