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카라 멤버들이 '자화자찬' 콤플렉스를 공개해 망언 그룹으로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 카라 멤버들은 남들이 보기에는 부러울 만한 자신들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이날 자칭 '여신' 박규리는 "내 콤플렉스는 '민낯'이다"라며 "화장한 얼굴 보다 민낯이 더 예쁘다"고 밝혀 출연진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또한 한승연은 "남들보다 머리가 작아 시중에 파는 일반 모자가 잘 맞지 않는 게 콤플렉스"라고 고백했고 구하라는 "살 안찌는 게 콤플렉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특히 막내 강지영은 "솔직히 콤플렉스가 뭔지 모르겠다"고 자화자찬의 극을 보여주면서 '최고의 망언'이라는 야유를 받았다고.

앞서 언급한 카라 멤버들의 망언은 11월 25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