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엠넷 '슈퍼스타K2'의 보컬 트레이너였던 가수 박선주가 존박의 '초딩' 별명에 대해 설명했다.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 2' 최근 녹화에서 박선주는 "존박이 외국 생활을 오래해서 한국에 잘 적응하는지 늘 걱정했다"며 "나이에 비해 생각이 너무 많은 존박에게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이끌어내기 위해 초딩이나 바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존박의 별명에 대해 설명했다.

박선주가 지은 존박의 별명은 '초딩박존', '바보존박'이다. 이 외에도 존박은 멤버들이 지어준 '시카고 깡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박선주는 멤버들 사이에서 '각선생'이라고 불리는 허각에 대해 "통통한 체격 때문에 '중국돼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 놓으면서 스스로 웃음보가 터져 말문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선주는 의외(?)로 자신의 이상형을 허각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언급한 존박의 별명에 대한 박선주의 폭탄발언은 11월 25일 목요일 밤12시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