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던킨도너츠가 다음달 1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익 15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던킨루돌프베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던킨도너츠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은 '루돌프가 된 던킨베어'라는 이야기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던킨의 루돌프베어 장식과 디자인이 더해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으며 부드러운 생크림, 달콤한 초코와 브라우니, 향긋한 치즈가 어우러진 다양한 맛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던킨도너츠는 다음달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익 구매고객에게 루돌프베어 헤드폰 귀마개를 증정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매년 이색 사은품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아온 던킨도너츠가 올해는 보다 독특하고 질 높은 루돌프베어 헤드폰 귀마개를 선보이게 됐다"며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를 위해 맛과 멋을 살린 크리스마스 케익과 이색 선물로 더욱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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