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3일 오후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행방불명 된 것으로 알려졌던 여고생 A(17)양의 소재가 파악됐다.
24일 인천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전날 오후 5시10분께 '인천행 피난선' 중 한 곳에 몸을 실어 현재는 인천 모처에서 지내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A양과 같은 어선에 탔던 연평도 주민이 24일 오전 A양의 아버지에게 연락을 하면서 알려졌다.
이 주민은 "휴대전화가 연결되지 않아 A양의 가족에게 연락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김양과 함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남자 노인은 포격으로 경상을 입고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부산에서는 한 새터민이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70대 노인과 언쟁을 벌이던 중 폭행을 가하는 일이 발생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언쟁을 벌이던 7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새터민 이 모(4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23일 오후 9시 40분쯤 사하구 신평동 지하철역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해 의견을 내놓던 중 중 자신을 간첩이라고 말하는 박 모(74) 씨를 뒤따라가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탈북한 이 씨는 이날 지하철역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한 교회 관계자의 마이크를 빼앗아 전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내놓던 중 주변에 있던 박 씨가 "북한과 전쟁을 하면 모두가 죽는다"며 자신을 간첩이라고 언급하자 이에 격분해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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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제 고등학생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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