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문근영이 '국민 여동생'에 이어 '국민 귀요미' 타이틀을 차지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 위매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문근영은 최근 드라마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깜찍 발랄 사진 퍼레이드를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복실복실한 강아지 같은 헤어 스타일과 함께 큰 눈망울로 귀여움을 강조한다. 또한 성냥팔이 소녀를 연상시키는 모습부터 창문에 입을 크게 벌리고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극중 가상 남편 무결(장근석 분)에게 '자기야'라는 호칭을 부를 때 특히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평을 받으며 '문근영식 애교 홀릭'을 일으킨 문근영은 "귀엽게 보이는 것과 오글거릴 정도로 보기 불편한 것의 수위를 조절하는 것이 힘들다.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중 가상 결혼' 이라는 이색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호평 받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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