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결혼' 조성모, 신부 구민지는 '내조의 여왕'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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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결혼' 조성모, 신부 구민지는 '내조의 여왕'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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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조성모가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조성모는 22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에 3년 간 함께 사랑을 키워온 연인 구민지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조성모의 연인이자 예비신부 구민지는 광고모델과 탤런트 출신이며 현재는 의상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다. 구민지는 결혼 후 조성모를 위해 내조에 전념할 계획이다.

 

조성모는 지난 2007년부터 구민지와 교제를 시작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모두 마친 상황이며 20일 웨딩사진 촬영까지 마무리 지었다.

 

두 사람은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가까운 친지만 초대하고 조용하게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결혼식 당일 축가는 조성모가 직접 신부를 향한 마음을 노랫말로 쓴 '온리 유'(Only you)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 곡은 결혼 하루 전인 26일 음원 형태로 공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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