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마녀이즘'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한국 드라마에 출연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박칼린은 열정 가득한 음악 인생부터 인간적인 모습을 공개한다.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34명의 오합지졸 합창단원들을 이끄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박칼린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는 어린 시절에는 뜻밖으로 지금처럼 활달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미국 대학시험 때는 새타령을 불렀고 한국 드라마에도 출연한 사실을 공개하며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일 할 때는 누구보다 매서운 눈빛과 카리스마를 보여주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여성스럽고 애교 넘치는 매력적인 인물인 박칼린의 이야기는 11월 25일 오후 11시 15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