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가 '어록'과 관련한 자신의 말투에 대해 해명했다. 정다래는 지난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몇 가지 잘못 아시는 것 같아서 끄적여요"라는 말로 운을 뗀 뒤 "기자회견 한 거 올라온 거 보니까 몇몇 분들께서 절 바보로 아시더라"며 "사실 그렇게 많은 기자분들 그리고 관계자분들 앞에 그저 금 하나 딴 아이가 서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과분했고 그만큼 긴장도 정말 많이 했었다"고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이어 정다래는 "질문은 귀에 안 들어오지 자꾸 웃지 제 속말 다 못했었거든요. 아직도 후회하지만..저 바보 아닙니다!"라며 "그런 자리가 서투르고 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엉뚱한 말만 했네요^.^ 제가 전라도 사람이라 억양이랑 추임새가 좀 남달라서..이해 부탁 드립니다^,~"라고 귀여운 해명을 내놨다. 정다래는 금메달을 딴 뒤 가진 인터뷰에서 "동현이가 보고싶어요. 다래가 좋아하는 사람이요"라며 자신을 3인칭으로 칭하는 등 애교 화법을 구사하거나 박태환과 함께한 첫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목표를 묻는 질문에 "아직 잘 모르겠어요. 좀 쉬고, 쉽시다!"라고 화통하게 대답하는 등 특이한 말투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정다래는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저는 가리는 게 없어요. 김치찌개 먹읍시다!"라며 '~합시다'체를 사용하고 '예선탈락'을 '예탈'로 줄이거나 질문에 따라 "응~"하고 반말을 하는 등 신세대 화법을 구사하면서 '정다래 어록'을 인터넷 상에서 유행시키기도 했다.
cyworld.com/lom3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