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일본 국민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내년 5월 엄마가 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2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신 16주째인 사실을 알린 히로스에는 11월 중순 산부인과에 들러 임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로스에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컨디션 난조에 시달려 걱정이 많았는데 임신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뻐했다"고 히로스에의 심경을 대신 밝혔다.

지난 10월 캔들 아티스트인 캔들 준과 재혼한 히로스에는 당시 불거졌던 속도위반 결혼설에 대해 부인해왔다.

한편 히로스에는 지난 2003년 임신과 동시에 모델이자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결혼에 골인했으나 2008년 3월 이혼했다. 현재 6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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