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아르바이트 경쟁률이 무려 1만 2000대1을 기록해 주목을 끌었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하 BSA)이 진행하는 'BSA 드림 알바 프로젝트'가 폭발적인 관심속에 접수를 마감했다.
이 가운데 IT 종사자 및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검찰, 교수, 의사, PD, 영화배우, 모델, 가수 등 다양한 직업 군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11일부터 40일 간 진행된 접수 기간 중 방문자 폭주로 인한 수 차례의 서버다운 현상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 지원자는 대학생들이 30% 이상으로 다수를 이뤘으며, 중고등학생도 3% 내외를 차지했다.
서류 심사에 합격한 100 명 중 오는 26일 1차 오디션, 12월 3일 최종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1인 또는 1팀은 12월 10일 하루 동안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에 참가하고 일당 1천만 원을 받게 된다.
1차 서류 심사 합격자는 프로젝트 공식 웹사이트(www.bsadreamalb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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