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카리스마' 음악감독 박칼린이 치마를 입고 기자회견장에서 모습을 드러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진행된 뮤지컬 '아이다' 기자회견에서 박칼린은 짧은 블랙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바지를 즐겨 입으며 카리스마 있는 지휘를 선보였던 박칼린 감독이었기에 네티즌들은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에는 옥주현 외에 김우형, 정선아, 문종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18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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