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천재소년 송유근(13) 군의 이야기가 또 한 번 전파를 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KBS 2TV 인간극장 스페셜에서는 2부작으로 나눠 지난 2005년 방송했던 '유근이는 천재수업 중' 편을 재방송했다.
당시 8세의 나이였던 송유근 군은 정보처리 기능사 시험과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시험을 최연소로 합격하고 미‧적분을 풀어내는 등 천재소년다운 면모를 과시해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현재 송유군 군은 올 2월 석‧박사 통합과정에 합격한 데 이어 2012년 졸업을 목표로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천문우주학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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