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신한카드는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등 9개의 국내 유명 스키장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올댓레저 SKI Festival! 설원을 누려라~'를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신한카드가 단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곤지암리조트에서는 본인포함 5인까지 리프트∙렌탈 10%, 올나이트권 20%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패밀리스파, 카페테리아, 골프연습장 등 부대시설에서도 5~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용평리조트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30~50%, 워터파크인 피크아일랜드 최고 50%, 사우나 40%를 할인해 준다.
휘닉스파크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25~35%, 강습 20%를 할인해주며 부대시설인 블루캐니언 3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비발디파크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30~40%, 기초강습 20%, 오션월드 30%를 할인해준다.
하이원리조트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뿐만 아니라 눈썰매장 30%를 할인해주고 수영장과 사우나에서도 4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오크밸리, 엘리시안 강촌, 지산리조트, 무주리조트에서도 리프트 및 렌탈 2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한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이용한 고객이 9개 스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스키장 결제금액의 10%(최대 2만원)를 캐시백 해준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사전 응모를 하고 이벤트 기간 중 후불 하이패스와 스키장에서 각각 1번 이상씩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