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김군이 이날 새벽 2시25분께 창원시 성산구의 모 교회 앞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는 것을 붙잡아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고 밝혔다.
김군은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142%의 만취 상태인데다 무면허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군이 만취 상태에서 무면허 오토바이 사고를 내 처벌받을 걱정해 술을 마시고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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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