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간의 산지 계약재배를 통해 2.2kg 이상의 속이 꽉 찬 배추로만 100만통 물량을 마련해 시중에서 포기당 1만원까지 치솟았던 배추를 통(2.2kg 이상) 1500원에 판매한다. 단 수요를 감안해 하루 구매량은 1인 6통으로 한정했다.
배추 이외의 주요 김장재료도 최저 13%에서 28%까지 싸게 판매한다.
HACCP 인증시설에서 10도 이하의 온도에서 절임하고 2회 이상 염수 처리한 절임배추 10kg은 2만3800원, 동치미무 7kg은 5980원, 생강 400g은 2580원, 통영 생굴은 100g 1980원, 고창 알타리무(단) 3980원, 햇 콜라비(개) 1580원, 깐마늘 800g 8880원, 설악산 미나리 200g 3280원, 쪽파(봉)는 1980원에 각각 선보인다.
양념재료로는 김장용새우젓(100g) 추젓과 육젓을 각각 1490원, 3180원, 하선정 액젓 2600원, CJ 오천년의 신비(3kg) 및 대상 청정원 바다소금 천일염(5kg) 각각 3900원, 4800원, 영양 화건초 고춧가루(1kg) 1만9500원에 마련했다. 김치에 어울리는 수육용 돼지 앞다리살 100g은 680원에 초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홈플러스는 김장 보조용품 50여 종도 최대 40% 할인해 채칼, 도마, 절구통, 김장봉투 등은 1000원 또는 2000원 균일가에, 김장용 조끼 및 바지는 7000원, 락앤락 김치용기(8L~16L)는 1만1600원부터 1만5600원 등 저가로 마련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김치냉장고 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제휴카드로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최대 10% 할인 및 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