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홈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KSA) 주최로 열린 '201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부문에서 모두 1위로 평가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는 이달 발효된 조직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 ISO26000을 기준으로 각 업종별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측정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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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홈플러스는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인증기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s)의 지속가능성보고서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 2000여 명이 평가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Korean Readers' Choice Awards)에서도 유통업계에선 유일하게 'KRCA 서비스부문 우수 보고서상'을 받았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 높은 품질, 최상의 서비스, 재무성과 등의 '성장의 얼굴'과 사회공헌, 정도 경영, 경제산업발전, 직원만족, 리더십 등의 '기여의 얼굴'로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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