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정수기, 업계 최초 '환경마크' 인증
상태바
LG전자 정수기, 업계 최초 '환경마크' 인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LG전자는 상업용 냉온정수기(모델명: WQS44RJ1, WQS44WJ1) 2종이 업계 최초로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가 시행하고있는 환경마크인증 제도는 동일 용도의 제품 중 생산 및 소비과정에서 오염을 상대적으로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환경마크'를 표시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LG 냉온정수기 2종은 살균시스템을 갖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지난해 정수기 부문에서 최초로 살균성능 'S마크'를 획득한데 이어 이번 인증까지 받음으로써 품질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것이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

 

이에 따른 고객 신뢰도 향상으로 LG전자는 올해 100만대 규모인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8만 여대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박영일 C&C사업부장 상무는 "이번 환경마크 인증 획득으로 LG 정수기의 품질 우수성이 입증된 셈"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