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용감한 형제'와 패션 스타일을 선도하는 '다홍'이 함께 진행하는 '걸그룹 따라잡기' 오디션 프로젝트에 성유리 닮은꼴이 등장했다.
원서 접수를 받은 지 열흘이 지난 '걸그룹 따라잡기' 오디션은 현재 걸그룹을 방불케하는 외모와 끼의 소유자들이 대거 지원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성유리와 100% 도플갱어로 착각할 정도로 닮은 외모의 지원자 안나는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가수가 되기 위해 모델을 먼저 시작했다는 현직 모델을 비롯해 보아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지원자 등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자들의 진솔한 스토리도 공개돼 있다.
최근 방송사에 부는 오디션 방식에서 탈피한 '걸그룹 따라잡기'는 히트 작곡가인 용감한 형제가 음반 프로듀싱을 맡고, 다홍이 스타일을 맡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내달 15일까지 다홍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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