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국민대 연극영화과 선후배인 백소미와 김상우 감독은 5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청담동 애니버셔리청담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KBS 20기 공채 탤런트인 백소미는 영화 '도마뱀' '천국의 우편배달부' '구세주'와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해신' '김수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상우 감독은 '피아노 치는 대통령' 연출부를 시작으로 '폭풍전야' 등에서 조연출을 맡았으며 현재 장편영화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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