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협박' 당한 에이미, 인터넷 때문? "현실이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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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협박' 당한 에이미, 인터넷 때문? "현실이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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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방송인 에이미가 '부자'라는 이유로 스토커에게 협박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한창 어떤 스토커에게 시달릴 때가 있었다""엄마와 나, 둘이 살던 집을 제작진의 요청에 의해 공개한 적이 있는데 최악으로 후회했던 일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에이미는 "작년이었나 보다. 갑자기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어떤 낯선 남자가 우리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내 동영상이 있으니 돈을 주지 않으면 언론에 퍼트리겠다고 했단다. 그런 동영상이 전혀 없기에 혹시 합성이라도 하지 않았나 엄마와 둘이서 한달 넘게 무서움에 떨고 살았던 게 기억 난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범인은 잡혔고 난 그 이유를 물었는데, 그냥 인터넷에 돈 좀 있다고 나오길래 협박한 거라 했다. 화난다기보다 이런 현실 자체가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에이미는 "사람들이 날 당당하고 막말하는 성격으로 보시지만 집에 가서 혼자 우는 타입이다. 혼자 끙끙 앓다 보니 불면증이 심해졌고, 벌써 수면 클리닉을 다닌 지도 2년이 되어 간다"고 힘든 심경을 토로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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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hg 2010-11-10 12:02:16
실제 고딩커풀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kr/mjh09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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