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지난 9월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이유리가 의외의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랑하던 이유리는 "남편이 평소 장난을 좋아한다"며 최근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남편의 장난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 등 깨소금 떨어지는 사연들을 털어놔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이유리는 "지금 생각으로는 자녀를 5명은 낳고 싶다"고 의외의 자녀계획을 밝히며 아내 전미라가 셋째를 임신 중인 윤종신의 조언을 구하기도 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의 통 큰 자녀계획은 9일 오후 11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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