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닉쿤이 2PM 멤버 중 가장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멤버로 꼽혔다.

최근 진행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녹화에 멤버들과 함께 참여한 택연은 '가장 노는 걸 좋아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닉쿤이라고 대답했다.

택연이 "닉쿤이 연습생 때 방탕한 생활을 했다"고 폭탄 고백을 하자 닉쿤은 "놀 수 있을 때 놀아 봐야 한다"며 오히려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앞서 닉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애교도 없고 귀여운 척도 하지 못하는 완전 남자다운 성격"이라며 "사실 예쁘다는 말을 듣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혀 거친 남자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방탕생활을 즐긴(?) 닉쿤의 사연과 더불어 택연이 데뷔 전 편의점에서 물건값 200원을 깎다가 거절당했다는 소문의 진상은 10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