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KBS 미디어 국내사업부에 따르면 '성스'의 무삭제판 DVD를 내년 초쯤 내놓겠다고 밝혔다.
급하게 종영한 '성스'는 아쉬움을 많이 남기고 있어 무삭제판 DVD에는 잘려나간 분량이 대거 실릴 예정이다.
'성균관스캔들'의 김원석PD는 "종반으로 갈수록 감정신이 많았지만 20% 정도는 삭제해야 했다"면서 "무삭제판에는 점프한 부분들에 대해 세세한 면을 보충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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