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소녀 가수 아이유가 '헤르미온느' 컨셉을 노린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헤르미온느가 되고 싶었으나 현실은 헤그리드"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해그리드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덥수룩한 긴 파마머리를 가진 거인 캐릭터다.
아이유는 굵은 웨이브의 긴 머리를 자랑하며 평소의 귀여운 느낌보다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르미온느 닮았어요!", "아이유는 뭘 해도 귀요미", "변신의 귀재다 이쁘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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