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꽃미남 배우 강동원이 아버지가 재벌이라는 설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강동원은 최근 이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 재벌설이 2~3년 전부터 나왔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부사장이시고 부사장 되신 지도 2~3년 정도밖에 안 됐다"고 해명했다.
강동원은 특히 자신도 재벌 2세가 아니라며 "아버지가 재벌이 아니라고 100번을 얘기한 것 같은데 사람들이 안 믿는다. 정확하게 밝혀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이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강동원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 자꾸 사람들이 물고 늘어지는지~", "그래도 강동원한테는 좋은 이미지 아닌가?", "워낙 부내(부자냄새)나는 사람이라 재벌설이 나오는 것 같다", "그냥 봐도 부잣집 도련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과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는 오는 1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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