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종옥이 SBS 새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에서 악녀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배종옥은 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 13층 홀에서 열린 '호박꽃순정' 제작발표회에서 고아로 자라나 굴지의 식품 기업 사주의 후처로 살아가는 40대 여성 강준선 역을 맡았다.
배종옥은 고아에서 기업을 움직이는 거물이 될 때까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화려하게 살아가는 당당하면서도 치명적인 '팜므파탈'같은 여성상을 그릴 예정이다.
배종옥은 이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지금까지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다른 사람의 아픔은 뒤로 한 채 자신의 욕망만을 좇는 강렬한 악녀 역할은 해보지 못했다"며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종옥, 이청아, 진태현, 장현성, 박시은 등이 출연하는 '호박꽃순정'은 '세자매'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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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