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기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5일부터 장애인 올림픽이 끝나는 내달 19일까지 인천 및 광저우 공항에서 선수단 전용 카운터 운용, 각종 스포츠 장비들에 대한 특별 관리, 좌석배정 편의 제공 등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휠체어를 포함한 대형 수하물 및 특수 장비에 대해 최우선 조치를 실시하는 등 선수단 편의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약 1300 여명의 아시안게임 선수단과 약 300여명의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수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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