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프림팀' 쌈디가 공식연인 '레이디제인'의 솔로 데뷔 무대서 '애정행각'으로 지원사격을 펼쳐 화제다.

레이디제인은 7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음반 타이틀곡 '이별 뭐 별거야'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무대 말미에서 연인 쌈디가 깜짝 출연해 레이디제인의 손을 꽉 잡아 카메라를 향해 과시하듯 보여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레이디제인은 살짝 부끄러운 듯 웃어보였지만 쌈디는 진지하고 담담한 표정으로 그녀의 데뷔를 응원하는 듯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금 보셨어요? 으악 부러워!", "아침에 검색어에 '애정행각'이 뜬 게 선견지명이었나", "공중파 인증이다ㅠㅠ", "레이디제인 진짜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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