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떠오른 숀리의 충격적인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전국 갈비씨 연합'(이하 전갈연) 대표 3인이 숀리에게 살을 찌워달라는 다소 황당한 요구를 내걸었다.
전갈연은 평균 180cm에 가까운 키에 40kg 후반의 몸을 가진 남성들의 모임으로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숀리는 마른 몸매에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자신의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특히
숀리는 "20세 때 182cm의 키에 58kg으로 대표적인 갈비씨였지만 운동을 시작하면서 21세 때 65kg, 24세 때 88kg으로 단 3년 만에 무려 23kg을 찌우고 근육이 붙으면서 지금의 체격을 가질 수 있었다"고 놀라운 체중 증량을 밝혔다.
이어 숀리는 "살을 찌우기 위해서 하루 10끼 식단을 챙겨 먹었지만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라며 "살을 빼는 것 못지않게 살을 찌우는 것도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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