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첫 마디를 소화하다가 다음 내용을 잊은 이지선 기자는 손에 쥔 종이를 보고도 말을 잇지 못했고 이를 본 최일구 앵커는 황급히 국회에 나가 있는
하지만 황급히 말을 이어가려던 이지선 기자는 수습을 하던 최일구 앵커와 멘트가 겹치는 실수를 저질렀고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여기자 처음인 것 같다", "목소리는 좋은데 긴장했나 봐요", "귀엽다 힘내라!", "시간대가 바뀌어서 당황했나? 아무튼 재미있네요. 인간미 넘치는 뉴스"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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