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국민MC 강호동이 13세 색소폰 영재의 연주에 감동한 나머지 촬영중단을 선언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지원을 받고 있는 부원중학교 1학년 허 민군이 섹소폰 영재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XML:NAMESPACE PREFIX = O />
허민 군은 국민가수 김수희와 클래식계도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는 영재로 알려져 있다.
이날 허민 군의 연주를 들은 베테랑 MC 강호동은 "잠시 3초간 감동을 느끼는 시간을 갖자"며 촬영을 중단하기도 했다.
강호동의 이례적인 행동과 더불어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가 대니정 역시 허민 군의 짙은 호소력과 표현력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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