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배다해 '열애설' 의식 묵묵부답 일본 동반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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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배다해 '열애설' 의식 묵묵부답 일본 동반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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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얼마전 '깜짝' 열애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닐라루시의 배다해(27)와 코요태의 빽가(29)가 일본으로 동반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이들 두 사람은 5일부터 12일까지 일본에서 진행하는 올리브채널 '잇 시티-일본에서 놀자' 촬영을 위해 지난 5일 오전 인천공항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배다해와 바닐라루시의 멤버 혜라는 이 프로그램의 출연자로, 빽가는 스타일리스트 자격으로 동행했다

 

이 신문은 방송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함께 나타났다가 이내 곧 남들 눈을 의식했는지 출국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었다. 둘 다 후드티를 입고 선글라스나 목도리를 얼굴을 반쯤 가린 상태였지만 열애에 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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